지난 4월 19일(금),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 '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참여 아동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였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 화성시 지역 21명의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영화를 처음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 ‘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등 총 3편이 제작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해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 모두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이에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함과 동시에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지원 및 장려함으로써 보다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