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The Korea Times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뉴욕주립대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우선선발전형에 관한 설명회가 오는 2015년 8월 22일(토)오후 2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개될 ‘코리아타임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2006년부터 약 2,000여명의 입학생을 배출한 글로벌 입시제도로서, 1년간 영어 및 교양과정을 이수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본교 2학년으로 복귀하는 과정이다.

  글로벌 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시스템’은 1816년에 시작된 미국 최초의 주립대학교 시스템으로서 현재 64개의 대학 및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뉴욕주립대 시스템은 또한 미국의 선진적인 고등교육 시스템의 기반이 된 미국 최고 전통의 교육시스템으로서, 현재 7,262개의 학위 및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시스템’은 23개 캠퍼스에서 447,0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약 45,000명의 교수 및 교직원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국 최대 주립대학 시스템이다. 240여 개 학문분야에서 1,800개 이상의 학사 및 석사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수여되는 학사학위의 1/2, 석사학위의 1/3을 담당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핵심적인 고등교육기관이다.

  해당 대학들에 입학할 때 코리아타임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통한다면 유학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SAT, TOEFL 점수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 고교내신 성적과 심층면접 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입학요건을 맞추기 위해 별도의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 없이 학생 본인의 자질과 기본소양 만으로 입학을 할 수 있다.

  또한 해외거주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곧바로 유학을 갈 경우 문화와 사회적 시스템이 다른 데서 오는 충격에 따른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도 담당해 준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이 1년간 대학 수학능력과 아카데믹 영어능력을 배양하여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미국대학의 학위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섣부른 유학의 고질적 병폐인 학교적응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전형을 통해 미국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 축적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유학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4월 설명회를 통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전형에 관한 지원방법 및 면접 준비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관계자는 “우선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급, 미국대학주관 여름캠프 비용 지원, 예비 주말학교 및 아카데믹 영어과정 수업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국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설명회에 참여하여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설명회에 관한 더 자세한 상담 및 사전 예약은 전화 1600-3597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