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오늘은 뭐 하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장예훈 작가가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의 일상을 따뜻하고 재미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순간을 통해 즐거움과 깨달음을 전하고,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소박한 관찰 및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둘째 형의 글쓰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장예훈 작가는 자신만의 글쓰기 여정을 시작한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작가는 자신만의 스타일 및 유머를 발견한다.
책 안에는 작가의 둘째 형이 그려준 그림과 함께 삽입되어 있는 '예훈 Talk'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들이 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작가의 순수하고 장난기 있는 시선 속에 담긴 일상의 아름다움이다. 작가의 부모님은 작가가 가진 재능과 꾸준한 노력에 감탄하며 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다. 이는 독자들에게도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의 일상을 담아낸 이 책은 꾸준한 노력과 순수한 마음이 어떤 보람 있는 이야기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준다. 어른이 된 이후에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들을 상기시켜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작가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함께 느끼며 새로운 영감과 위안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은 뭐 하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및 구입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