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군포신기초등학교, 군포양정초등학교, 군포중학교, 금정중학교, 용호중학교, 흥진중학교, 영은늘푸른지역아동센터, 군포시다함께돌봄센터 옥천마을점과 함께 청소년 교육·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상 청소년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동네방네 교육마실’ 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참여기관을 모집해 총 8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유관기관이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모집된 기관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대상의 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증진시키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보급 등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이혜진 관장은 “특히 문화복지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향상시키고 청소년들의 재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