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코봇, 지구를 지켜라’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 로봇 알버트가 지구인 친구 레오와 함께 위기에 빠진 코딩별을 구해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컴퓨팅적 코딩 알고리즘이라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애니메이션으로 하여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에서 점차 코딩교육을 선호하는 이유는 갈수록 IT 기술이 타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IT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코팅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인프라와 법안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국제적인 추세에 걸맞게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SW의무화 교육이라는 타이틀로 코딩교육이 시작되며 IT 분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 언어 코딩을 초등학교 때부터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스크래치, 엔트리 등의 블록형 코딩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의 개념을 익혀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하여 SK텔레콤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플레이’는 11월 24일 부터 11월 27일 약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EBS 애니 ‘코봇, 지구를 지켜라’의 주인공 로봇 알버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코딩교육프로그램인 ‘코딩앤플레이 프리스쿨’을 선보이며 전국의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해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코딩&플레이’의 차후 목표는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방문교육, 교사 양성 프로그램 및 센터 교육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듀테크관을 통해 새로운 학습 환경과 교수법 그리고 직접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므로 코딩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육자 및 학부모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