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푸르덴셜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이 청소년의 진로 설계 및 비전 형성을 위해 청소년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터’의 운영을 지원한다.

중고등학교, 복지시설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4회의 진로교육과 1회의 직업체험이 진행되었으며  Promise 드림터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직업 현장을 섭외하여 4~8시간 동안 실제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깊이 있는 체험을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평균 3~5명의 청소년들이 '드림매니저(인솔봉사자)'의 인솔과 함께 직업현장 1개소를 방문해 '드림멘토(현장 직업인)'의 안내와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푸르덴셜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 외에도 지역기반의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관악 청소년자활지원관이 있다.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센터라 함은 '드림터'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관이며 2014년부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총 8,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동작구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교육, 일일직업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경로를 열어주고 있는 셈이며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고 할수 있다. 더 나아가 청소년을 위해 발굴한 직업 현장은 총 550여 곳에 이르고 있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6년도에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턴십 즉 심화 프로그램 ‘드림플러스’를 추가로 개발 및 운영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들을 시도하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앞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6억원 이상을 더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