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만들어내는 지금길이라는 평을 받고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있는 전뇌를 통한 학습법을 오는 5일과 19일에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YMCA 6층에서 실시하고 김용진 박사는 "참가자들이 전뇌학습법을 통해 독서능력을 향상시켜 공부의 비법을 알게 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학습법이 도입되면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 전뇌 학습법은 자기주도적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전뇌란 좌뇌, 우뇌, 간뇌를 말하며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우뇌와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좌뇌가 서로 조화롭게 사용하면서 간뇌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전뇌다. 즉, 간뇌는 들어온 정보를 빠르게 분석, 분류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뇌로써 속독, 빠른 기억력, 뇌 전체를 이용하는 천재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간뇌이다.

전뇌 학습을 통해 5~10시간 걸릴 공부를 1시간안에 할 수 있고, 300쪽가량의 책 1권을 15분이내로 독파할 수 있다. 이러한 전뇌를 학습하는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각 과정마다 훈련방법이 다르고 고급과정까지 학습을 하게 된다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초급에서 고급까지 모든 단계를 60~80시간 내로 마칠 수 있다. 이 학습법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배우기 위해 몰려들고 있고 어느 나라 언어에도 적용 가능 학습법이다.